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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울산암각화박물관(이상목 관장)은 오는 17일 반구대 집청정 마당에서 산골음악회 ‘가을밤, 재즈의 향연’과 찾아가는 박물관 ‘가을숲, 박물관 마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골음악회 ‘가을밤, 재즈의 향연’은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열린다.
음악회 공연팀인 ‘모던사운즈 재즈빅밴드’는 울산지역에서 전문적으로 음악활동을 하는 16명으로 구성된 재즈밴드이다.
공연내용은 이날 개막식을 하는 반구대 산골영화제와 연계해 영화음악을 주제로 한 재즈공연이 펼쳐진다.
찾아가는 박물관 ‘가을숲, 박물관 마실’은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반구대암각화 문양 에코백 만들기, 한지 등 만들기, 토기 프로타주 체험, 반딧불 브로치 만들기 등 총 4가지의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이며, 당일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아 진행한다.
산골음악회와 찾아가는 박물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울산암각화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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