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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은 기존 11평형 자연가습 ‘명품’ 공기청정기에 이어 신제품 공기청정기 ‘미니(Mini)’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캐리어 공기청정기 ‘미니’(CAP-013S)는 공기청정 면적이 15.7㎡인 작고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공부방, 아기방 등의 작은 방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다.
바람 세기를 조용부터 강까지 4가지 모드로 조절할 수 있으며 최대운전시에도 도서관 소음 수준인 44.4데시벨로 소음에 민감한 공부방에서도 조용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또한 음이온을 방출해 공기정화는 물론 피로 회복과 집중력 향상에도 큰 효과가 있다.
캐리어 공기청정기 미니는 한국공기청정기협회에서 CA마크를 획득해 믿고 사용할 수 있으며 항균필터, 헤파필터, 탈취필터, 음이온 방출로 이어지는 4단계 공기청정 시스템을 탑재했다.
제품 하부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기 오염도를 측정해 실내 공기 청정도를 청정, 보통, 나쁨의 세 가지 상태로 알려준다.
캐리어 공기청정기 미니는 사용자의 편의성도 더했다. 8시간 타이머를 채용해 장시간 가동으로 인한 에너지 낭비를 줄였으며 제품 사용 720시간이 경과하면 전면부에 자동으로 청소등이 작동해 소비자가 필터를 청소 또는 교체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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