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차보험손해율·장기위험손해율, 개선 가시화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15-09-30 08:10 KRD7
#차보험손해율 #장기위험손해율 #보험업

(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지난 한 주간 보험업 인덱스는 1.7% 하락으로 코스피 대비 0.9% 초과상승(연초 이후 KOSPI 대비 3.2% 초과하락)했다.

현재 보험업종 투자 환경은 톱 다운(Top down) 측면과 보텀 업(Bottom up) 측면이 엇갈리는 상황이다.

한국은행의 추가적인 금리 인하 가능성과 장기 금리 중심 하락 추세가 보험업종에 부정적 센티먼트를 조성시킬 수 있고 LAT 제도 개선 등이 배당성향을 압박할 수 있는 요인으로 대두되고 있다.

G03-8236672469

반면 차보험손해율 및 장기위험손해율 측면에서의 개선이 점차 가시화돼 이익 바닥권 탈피가 예상되는 국면이다.

따라서 오진원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부정적 요인 대비 긍정적 요인이 큰 보험사에 대한 집중이 예상된다”며 “현대해상이 장기위험손해율 및 차보험 개선에 따른 이익레버리지가 가장 크기에 매력적이다”고 전망했다.

또한 그는 “LAT제도 개선과 금리 하락에도 가장 영향이 제한적인 삼성화재를 최선호주로 제시한다”며 “3분기 실적발표시 삼성화재의 배당성향 발표가 보험업종의 배당성향 판단에 대한 선행지표가 될 것이다”고 내다봤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