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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이마트는 오는 23일부터 이마트몰을 통해 애플워치를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마트몰의 애플워치 온라인 판매는 애플 온라인 스토어를 제외하고는 처음이다. 이마트몰의 애플워치 관련 모든 상품은 애플숍(A store)이 입점한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동일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이마트몰에 선보이는 애플워치는 총 28종이다. 애플워치 스포츠 18종(43만9000원~49만9000원)과 애플워치 10종(67만9000원~85만9000원)이며 관련 액세서리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이마트몰에서 애플워치를 구입할 경우 카드사별 청구할인 혜택을 비롯해 고객 등급별 제공되는 할인 쿠폰, 포인트 적립 등 기존 이마트몰 상품과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예철 이마트몰 상무는 “국내 첫 애플숍을 선보인 이마트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애플워치 온라인 판매를 준비했다”며 “온라인 종합몰에서는 최초로 이마트몰이 애플워치와 관련 상품을 판매하게 됐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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