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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장난감도서관·생각키움터 개관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5-09-17 20:23 KRD7
#완주군 #장난감도서관 #육아용품 대여점 #현대자동차 사회공헌사업비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완주군 봉동읍에 장난감도서관·생각키움터(육아용품 대여점)가 17일 문을 열었다.

완주군은 옛 봉동 우동경로당을 리모델링한 장난감도서관·생각키움터(육아용품대여점)를 조성하고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개관식을 가졌다.

이번에 문을 연 장난감도서관·육아용품대여점은 자라나는 영유아들에게 발달특성에 맞는 다양한 장난감을 제공하고, 부모들의 장난감 및 육아용품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자 만든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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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육아용품 87점, 장난감 108점, 레고 124점을 보유해 아이들의 놀이수단을 제공하고 상상력을 높이는 곳으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완주군민은 연회비 2만원만 내면 연중 대여가 가능하고, 1인 5개까지 14일 동안 대여 가능하다.

예산은 현대자동차 사회공헌사업비 4000만원과 자체 예산 6000만원 등 총 1억원이 투입됐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미래 꿈나무를 위한 지원은 우리들의 미래를 위한 가치 있는 투자”라며 “완주군은 안심보육, 행복보육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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