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곡성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사업 최종 선정

NSP통신, 김용재 기자, 2015-09-15 14:59 KRD7
#곡성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 실시···삼기면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51억여 원 등 3개 분야 4건 62억여 원 지원받아

NSP통신-곡성군 삼기면 문화예술회관 조감도. (곡성군)
곡성군 삼기면 문화예술회관 조감도. (곡성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지난 14일 농림축산식품부 최종 발표로 곡성군 삼기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51억여 원, 초곡·압록마을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 10억여 원, 군 역량강화 사업 1억여 원 등 3개 분야 4건 62억여 원이 최종 선정됐다.

지난 4월 최종평가에서 마을리더의 사업 추진의지, 관심도, 마을자원을 활용한 사업계획의 타당성 등을 평가하기 위해 약 20~30여 분에 걸쳐 질의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G03-8236672469

이 사업은 2016년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약 3~5년 간 마을의 특색을 최대한 살려 기초인프라 정비, 문화·복지시설 확충, 주민역량강화사업 등 주민공동체 형성 및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추진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매년 신규 공모사업을 응모하지만 선정보다는 사업추진이 중요하다”며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마을 만의 특색을 살려 차별성 있는 마을로 가꿔 지역주민에게는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관광객에게는 볼거리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