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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담양경찰서(서장 최인규)는 11일 대숲마루에서 서장, 과‧계장, 파출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죽녹원 일원에서 열리는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2015 담양 세계대나무박람회 종합치안 대책회의’를 갖고 교통관리, 범죄예방, 안전관리 등 주요 현안사항을 중점 논의했다.
담양경찰은 40여개 국, 9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 예상되는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T/F팀을 구성해 매주 치안대책 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담양군과 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또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 및 경찰, 군부대, 소방, 보건소 등 유관기관이 참가한 대테러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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