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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 V.O.S 김경록이 펼치는 생애 첫 솔로 단독콘서트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김경록은 다음달 4~5일 이틀간 서울 성균관대학교 소극장에서 단독콘서트인 ‘김경록 ON AIR 콘서트 -오픈스튜디오 김경록과 사랑에 빠지다-’를 열고 팬들과 함께 만난다.
지난해 12월 솔로 1집을 내고 타이틀곡 ‘이젠 남이야’로 인기몰이에 성공하며 이달 초 싱글 ‘사랑쟁이’를 발표, 활발한 후속 활동에 나서고 있는 김경록은 콘서트에서 라디오 DJ로 변신해 사랑하고 싶은 노래, 이별의 슬픔을 공감하는 노래와 사연을 연극 형식을 빌어 관객들과 함께할 계획이다.
김경록은 현재 나흘 앞으로 다가 온 공연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경록은 “V.O.S 콘서트가 아닌 나만의 단독 콘서트라 무척 긴장되고 설레인다”며 “몇일 후 선보일 김경록의 다양한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경록은 콘서트 기간동안 소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식목일을 기념해 ‘꽃씨’를 증정할 계획이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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