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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도시락전문점 브랜드 '맘마미야'는 본격적인 전국 체인망 구축을 위해 ‘2015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 처음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5회째를 맞아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서울 무역전시장 세텍(SETEC)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360여 부스에 18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맘마미야'는 커피전문점브랜드 커피베이와 PC방브랜드 비타민PC방을 론칭해 성공적인 운영을 보이고 있는 사과나무(대표 백진성)가 새롭게 선보인 도시락전문점 브랜드이다.

백진성 대표는"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는 트렌드에 맞춰 국내외 외식문화를 합리적이고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도시락 브랜드 ‘맘마이야’를 론칭하게 됐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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