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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 차보험 손해율 전년동기比 개선세 전망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15-09-07 08:03 KRD7
#보험업 #차보험 #삼성화재 #KB손보

(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지난 한 주간 보험업 인덱스는 3.1% 하락으로 코스피 대비 0.5% 초과하락(연초 이후 KOSPI 대비 4.2% 초과하락)했다.

7월 손보 5사 합산 순익은 29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8%의 증가를 시현했다.

메르스(MERS) 여파는 보험금 청구 관련 시간 소요로 7월 위험손해율의 개선을 본격적으로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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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위험손해율은 분기별로 접근시 전년 동기 대비 개선 효과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차보험 손해율은 이미 10% 이상 성장세로 진입한 경과보험료 효과로 인해 하반기 내내 전년 동기 대비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오진원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분기 장단기 금리차 확대기조에서 재차 하락 반전했고 하반기 실적의 계절적 하향세는 부담요인이나 차보험 중심의 뚜렷한 실적 개선 방향성은 지금과 같이 증시 변동성 확대 구간에서 상대적인 방어주 역할을 해줄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선호주로 삼성화재와 KB손보를 유지한다”고 분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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