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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연금+의료보장 ‘건강해지는 연금보험’ 출시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15-09-02 10:4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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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메트라이프생명(대표 데미언 그린)은 다양한 질병 및 수술 등으로 인한 의료비 부담에 대비할 수 있는 ‘무배당 건강해지는 연금보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연금개시 전 보험기간 중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6대 질병과 심장판막수술, 장기이식수술 등 4대 수술 시 남은 납입기간 동안의 기본보험료를 회사가 대신 납입해주는 ‘보험료납입면제특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가입자가 목표하는 연금재원을 안정적으로 준비하거나 중도인출을 통해 치료비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게 메트라이프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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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러한 질병 발생 없이 연금개시 시점이 돼도 '더블케어연금형'을 선택해 14가지 주요 진단 또는 수술 시 기본연금의 두 배를 10년 동안 지급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상품 가입 시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헬스케어 골드서비스’를 제공하며, 전용 어플리케이션 또는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측정된 가입자의 운동량을 측정해주는 ‘워킹 리워드(Walking Reward)’도 이용 가능하다.

이 상품은 적립금액에 공시이율을 적용해 연금을 지급하며, 계약 후 10년 이내는 연복리 2%, 10년 초과는 연복리 1%를 최저한도로 한다. 무배당 건강해지는 연금보험의 가입나이는 만 15세부터 60세까지이며, 연금지급형태는 더블케어연금형, 종신연금형, 상속연금형, 확정연금형 등이 있다.

메트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건강해지는 연금보험은 다양한 질병 등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대비할 뿐만 아니라 건강한 생활을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까지 제공하는 혁신적인 보험서비스”라며, “더 많은 고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준비를 도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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