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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곡성과 서울 예술 재능을 가진 음악인이 한 자리에 모여 아름다운 공연을 하게 된다.
20일 곡성군에 따르면 곡성문화예술단이 오는 31일 오후 7시 곡성문화센터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솜사탕음악회를 개최한다.
‘여름 이제 물러갑니다’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날 공연에서는 특히 서울에서 재능기부를 하는 패밀리와 김형과 7080추억스케치 팀이 대거 참여, 공연을 펼치게 된다.
이번 공연 장르는 7080 대중음악과 민요, 고전 무용 등 관객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열리게 된다.
특히 나도 가수 되어보기 등 관객이 직접 노래를 신청하고 함께 배워보는 코너도 마련돼 있다.
솜사탕음악회는 민간 재능기부 단체인 곡성문화예술단이 매월 군민에게 문화를 함께 공유하고 음악을 통해 힐링이 되도록 순수한 민간 재능봉사로 이뤄진다.
또 이 날 공연을 관람하는 관람객에게는 달콤한 솜사탕과 행운의 복권이 추첨을 통해 증정된다.
솜사탕음악회 공연문의는 곡성문화예술단 사무국이나 곡성군 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곡성문화예술단은 농촌에 문화를 전파하고 행복충전을 위해 민간 순수 재능봉사단체로 매월 음악회와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전문문화예술단체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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