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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육아 관련 모든 것’ 보여주는 모바일 방송 WTV 개국

NSP통신, 차연양 기자, 2015-08-03 11:05 KRD7
#웨딩TV #WTV #결혼 #육아 #주선태

오는 10월 정식 오픈 앞서 베타서비스 제공 中...방송인 주선태 씨 대표이사 맡아 ‘생방송 결혼의 신(神)’, ‘주선태의 밤이 깊었네’ 등 예비부부 및 부모 위한 생방송 프로그램 진행

(부산=NSP통신) 차연양 기자 = 예비 부부와 초보 부모를 위한 결혼과 육아에 관련 모바일 전용 방송이 만들어진다.

결혼 정보 채널인 주식회사 웨딩TV(이하 WTV)는 최근 개국해 베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오는 10월쯤 정식 오픈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WTV는 부산·경남의 2040세대를 미혼남녀에게 결혼 정보를 공유하고 최신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려는 취지로 만들어진 모바일 전용 방송으로, 결혼·임신·출산 육아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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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를 맡은 방송인 주선태 씨는"다가오는 10월에 펼칠 명강사 김창옥과 김미경의 ‘강연형 KBS웨딩페스티벌’부터 ‘결혼을 잘하는 101가지 방법’ 등 각종 생방송이 진행되며, 임신·출산·육아에 이르기까지 예비부부와 초보 부부가 겪는 어려움을 해결해주고자 결혼·육아 전문 방송을 개국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으로는 실시간 채팅 시청자 참여 토크쇼인 ‘생방송 결혼의 신(神)’, 결혼을 앞둔 커플, 결혼 생활 중인 커플들과 삼겹살을 먹으며 취중진담을 듣는 ‘주선태의 밤이 깊었네’, 방송인 현채화 씨가 연애부터 결혼까지의 고민에 대한 팁을 제시하는 ‘현채화의 심쿵생쿵’ 등이 있다.

또한 예비신랑, 신부들이 궁금해하는 결혼 준비에 필요한 것을 100초 안에 공개하는 ‘오대웅의 100초 투어’, 부산의 웨딩업체 대표와 전문가들이 직접 진행하는 결혼준비 프로그램 ‘생방송 결프리카’등도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WTV는 오는 10월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2016년 5월에는 서울·경기·대구·대전 등 5대 특별·광역시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차연양 기자, chayang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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