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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한화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신용등급 9등급자까지 받을 수 있는 아파트 담보대출인 ‘행복드림 모기지론’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행복드림 모기지론은 대출자와 소유자 중 한명이 신용등급 8~9등급인 경우에도 대출이 가능하도록 r;기존의 상품보다 대상자를 확대했다.
한화생명은 행복드림 모기지론의 금리를 최저 5.27%에서 최대 6.87%를 적용해 금융취약계층인 신용등급 8~9등급 고객들에게도 중금리 대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대출금리는 매월변동금리 또는 3년 고정후 매월변동금리 중 선택 가능하고, 상환방법은 대출기간 전기간 동안 또는 1, 3, 5년 거치 후 잔여기간동안 원금의 50% 또는 100%를 매월 원금균등상환 할 수 있다.
KB시세에 등재된 아파트를 담보로 누구나 대출을 받을 수 있고, 주택담보인정비율(LTV : Loan To Value ratio)은 60~70%를 적용받는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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