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세계적인 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다토시카즈)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과 함께 ‘야마하 음악교실’ 무료 음악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무료 체험교실은 4~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투숙 고객에 한해 진행된다.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총 6회 수업(회당 50분)이 마련돼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예약 및 문의는 평일(오전 10시~12시, 오후 2시~5시) 전화로 하면 된다.
이번 체험교실에서는 야마하 전문 강사의 지도로 엘렉톤 연주, 음악감상, 음악과 함께 하는 신체표현, 노래 부르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음악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어 호텔을 찾는 가족 여행객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야마하뮤직코리아 야마다 토시카즈 대표는 “본격적인 여름휴가 기간이 시작돼 가족 단위로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 휴가지에서 야마하음악교실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는 아이가 음악과 친숙해지고 즐거움을 느끼게 되는 기회가 될 것은 물론이며, 부모 1명의 동반 참여를 필수로 하기 때문에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음악교육 브랜드 야마하음악교실은 전국 25개 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만 2세를 대상으로 하는 ‘애플 코스’, 만 3세를 대상으로 하는 ‘뮤직 원더랜드 코스’, 만 4~5세를 대상으로 하는 ‘주니어 뮤직 코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주니어 스텝 기초 코스’ 등 각 연령에 맞게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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