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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 “현장 경쟁력 강화해 손익 극대화 하자”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15-07-19 11:1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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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한화손해보험(대표 박윤식)은 17일 여의도 63빌딩에서 박윤식 대표이사 이하 160여명의 임원, 부서장들이 모인 가운데 2015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한화손해보험(대표 박윤식)은 17일 여의도 63빌딩에서 박윤식 대표이사 이하 160여명의 임원, 부서장들이 모인 가운데 2015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한화손해보험(대표 박윤식)은 지난 17일 여의도 63빌딩에서 박윤식 대표이사 이하 160여명의 임원, 부서장들이 모인 가운데 ‘2015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각 실, 부문은 ‘핵심지표를 통한 내재가치(EV) 확대’라는 올해 경영전략에 맞춰 상반기 성과를 점검했다.

이어 하반기 전략방안인 ▲가치기반 성장 ▲멀티채널 조직경쟁력 강화 ▲효율지표 개선 등 3개 과제와 이에 따른 12대 필달 지표 달성을 위한 세부 계획도 발표하고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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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은 하반기 원수보험료 2조 2898억원 매출 달성 등을 목표로 제시하고, 판매채널의 현장실행력을 강화해 성과를 확대하는 전사적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FP 중심의 전속 채널은 가치 중심 영업 기반 하에 각 본부별로 특화된 상품과 정확한 언더라이팅으로 생산성을 증대하고, GA,방카, 다이렉트 등 전략 채널은 고보장 상품 판매 비중을 높이는 한편, 판매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운영한다.

또한 멀티채널 조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교차설계사와 GA핵심설계사를 월 900명 이상 유지하자는 추진 지표도 신설해 시장 지위를 강화하기 위한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화손해보험 박윤식 대표이사는 회의 후 강평에서 “최근 가시화되고 있는 회사의 성과는 물론, 향후 회사의 발전도 혁신활동을 발판으로 이뤄질 수밖에 없다. 혁신기업, 학습하는 조직으로 정착하는 것이 우리들이 수행해야 할 우선 과제”라며 “가치영업을 근간으로 수익을 극대화하고, 핵심 고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는데 총력을 기울이자”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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