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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제헌절 브리핑…“민주주의 지켜내겠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5-07-17 11:2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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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새정치연합은 17일 오전 박수현 원내대변인의 서면브리핑을 통해 제67주년 제헌절을 맞이해 민주주의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박수현 원내대변인은 “1948년 제헌국회의원들은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임을 선포했다”며 “대한민국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이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오늘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며 “국민을 위해 존재해야 할 국가정보기관이 거꾸로 국민 위에서 국민의 일거수일투족을 불법 해킹프로그램으로 감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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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수현 원내대변인은 “헌법을 파괴하고 민주주의를 유린한 자들은 역사가 반드시 심판할 것이다”며 “새정치연합은 제67주년 제헌절을 맞이해 헌법의 의미를 되새기고 민주주의를 지켜내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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