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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용태 국회의원(새누리당 양천‘을’)은 지난 13일 진행된 새누리당 서울시당 위원장 당선 취임 인사말에서 2016년 총선의 성패는 서울에서 누가 이기느냐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내년 총선의 성패는 서울에서 누가 이기느냐에 달려있다”며 수도권 선거승리를 위해 악착같이 일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공천 잘 하는 것이 승리의 기본이고, 열심히 애 쓴 분들이 공천 받는 것이 공정한 공천이다”고 강조했다.
또 김 의원은 서울시당의 역할에 대해 “야당은 서울시당 뿐만 아니라 서울시장이 모든 지역에 같이 관심을 가진다”며 “시민의 안전, 시민 삶의 문제에서 서울 모든 지역에 새누리당 서울시당이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김 의원은 개인 페이스북에도 “대충 형식적으로 하는 일은 안 하겠다”며 “일수 찍듯이 열심히 일 하겠다”고 서울시당 위원장 취임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는 나경원 전임 위원장과 서울지역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및 시당당직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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