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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동부생명은 노후생활 대비 및 종신보험의 단점을 해소하기 위해, 확정된 연금액을 선지급 받아 필요할 때 요긴하게 꺼내 쓸 수 있는 ‘(무)연금받을수있어 행복한 종신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연금으로 선지급 받아, 은퇴 후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35세 남자가 1종(체증형) 1억원을 가입하고 20년간 26만6800원을 납입한 후 55세부터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연금으로 5년간 선지급 받을 경우, 매년 800만원~900만원까지 받을 수 있어 자녀의 대학등록금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향후 사망시 연금으로 지급한 부분을 제외한 잔여 사망보험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65세부터 5년간 선지급을 받을 경우에는 매년 1000만원~1200만원까지 받을 수 있어, 건강관리비용, 해외여행비용, 노후준비비용 등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이밖에 일부 주요 질병을 은퇴 이후에 두 배로 보장받을 수 있는 특약을 부가해 은퇴 이후 연금보장과 함께 질병보장도 받을 수 있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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