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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송협 기자 = 더페이스샵은 유럽에서 인증받은 친환경 성분과 피부자극을 최소화한 특화기술인 7無 시스템을 적용한 친환경 고보습 라인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익스트림-모이스처’를 출시했다.

올 봄 주력제품으로 선보인 이 제품은 더페이스샵의 올해 핵심 머천다이징 전략인 진실된 자연주의를 심화하기 위해 기존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익스트림-모이스처’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라인으로 물 대신 100% 새롭게 프랑스 유기농협회로부터 에코서트(Eco-Cert)인증을 받은 대나무 추출물과 프렌치 로즈 추출물을 사용, 기존 라인보다 보습력을 한층 더 증가했다는 의미가 있다.

특히, 라인 전체 품목의 내추럴 성분 함유량을 85% 이상 높여 에코 포뮬라를 강화한 ‘에코 뷰티’컨셉의 친환경 라인이다.

천연 식품성 보존제를 사용한 이제품은 기존 5無 시스템(無피라벤, 無알코올, 無유기색소, 無인공향, 無광물유)을 발전시켜 無벤조페논, 無동물성원료를 추가한 7無 시스템을 적용해 피부자극을 최소화했다.

또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의 패키지와 콩기름 잉크 인쇄, 동물실험 금지 등 제폼의 내용물 뿐 아니라 용기생산 과정에서도 환경보호를 실천코자 노력했다.

더페이스샵이 이번에 출시한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익스트림-모이스처’어드밴스는 토닉 위드 에센셜,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저, 아이세럼, 에센셜 세럼, 에센셜 크림, 오가닉 코튼 마스크 시트 등 총 6종으로 구성됐으며, 이 중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익스트림-모이스처 토닉 위드 에센셜’은 일명 ‘흔들어 쓰는 노란색 에센셜 토너’라는 애칭으로 통하고 있다.

더페이스샵 송기룡 대표는 “최근 친환경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화장품도 생산과정부터 주요 성분을 꼼꼼히 따져 구매하는 성향이 나타나고 있다”면서“이번 라인은 더페이스샵의 대표적인 에코 뷰티 제품인 만큼, 소비자가 지향하는 가치와 보습 전문 화장품이라는 기능적 요소를 충족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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