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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이석우) 부산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부산·울산·경남지역 청소년을 위한 개인미디어체험 프로그램 ‘방가방가’ ‘행복뉴스’, ‘라디오스타’를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개인미디어체험 ‘방가방가’는 1인당 최대2명까지 신청이 가능해 학기 중에 미디어체험에 참여할 수 없었던 청소년을 위해 특별이 마련한 체험프로그램이다.

체험을 통해 미디어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하고 방송 제작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행복뉴스’와 ‘라디오스타’는 보고 듣기만 했던 방송프로그램을 직접 제작해 볼 수 있는 체험으로 직접 대본을 작성하고, 앵커와 기자, 카메라맨, 라디오DJ 등으로 역할을 분담해 방송 제작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뉴스영상물과 녹음파일은 참가자들에게 제공된다.

모든 교육은 무료로 8월 3일~31일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마감한다.

개인체험 신청 및 내용, 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담당자(부산센터 기획팀)에게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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