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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가맹점 IC단말기 전환 지원 사업자로 금융결제원 추가 선정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15-07-08 14:11 KRD7
#여신금융협회 #영세가맹점 #IC단말기 전환 사업 #금융결제원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여신금융협회(회장 김근수)는 지난 7일 2차 선정위원회(위원장 한국금융연구원 이재연 박사)를 개최해 추가협상대상자 중 금융결제원을 영세가맹점 IC단말기 전환 지원 사업자로 추가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1차 선정위원회에서 선정된 한국스마트카드와 한국신용카드네트워크를 포함해 총 3개의 사업자가 최종 선정됐다.

이재연 위원장은 “금융결제원은 사업자의 공공성, IC단말기 전환 사업 수행능력 및 영세가맹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혜택 등에서 사업 목적에 적합한 사업자로 평가됐다”며, “3개 선정사업자의 영세가맹점을 위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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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최종 선정된 3개 사업자와 영세가맹점 IC단말기 전환 지원 사업에 대한 위탁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선정사업자는 카드사와의 밴(VAN)계약 체결을 통해 영세가맹점 IC단말기 전환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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