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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조성사업 양해각서 체결…국제자족도시 조성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5-07-08 11:18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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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구리시, 구리도시공사와 손을 잡고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조성 사업을 위한 상생의 길을 간다.

서희건설과 구리시청은 지난 6일 오후 구리시청 상황실에서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박영순 구리시장, 지에스건설, 현대건설, 건영, 신동아건설, 부국증권, 한국자산신탁 등의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월드디자인시티’ 개발사업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양 기관이 가진 자원을 바탕으로 협력사업 및 정보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고자 마련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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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은 “아시아 디자인 허브도시 건설을 목표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될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사업에 참여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구리시가 필요로 하는 정보 지원에 적극 협력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조성사업은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일원에 아시아 디자인 허브도시 건설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조성사업은 국제 상업시설, 외국인 주거시설, 호텔과 컨벤션센터, 월드디자인시티 등 하나의 국제 자족도시가 탄생하게 된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이번 조성사업으로 약 7조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와 11만명 정도의 직·간접 고용창출이 예상된다”며 “특히 호텔 등 서비스 산업이 활성화돼 청년·여성 일자리가 획기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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