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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7일 삼성화재를 제외한 전 보험업종주가 상승 마감했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데다 이익개선도가 높다고 전망되며 보험업종주가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인 한화생명(088350)은 500원(6.47%) 오른 8230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양생명(082640)은 전일대비 350원(2.43%) 상승한 1만4750원에 마감했으며, 삼성생명(032830)은 500원(0.48%) 오른 10만4000원에 마감했다.
메리츠 화재(000060)는 400원(2.42%) 오른 1만6900원에, 한화손해보험(000370)은 190원(3.08%) 상승한 6350원에 마감했다. 동부화재(005830)는 전일대비 1900원(3.36%) 올라 5만8500원을 기록했다.
현대해상(001450)은 300원(1.05%) 상승한 2만8800원을 기록했으며, LIG손해보험(002550)은 300원(1.04%) 오른 2만9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손해보험(000400)은 65원(2.42%) 상승한 2750원에 마감했으며, 흥국화재(000540)는 15원(0.35%) 오른 42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화재는 전일과 동일한 28만9500원으로 보합 마감했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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