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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주 3회 로마 신규 취항…유럽 횡단 네트워크 완성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5-06-30 09:46 KRD7
#아시아나항공(020560) #로마 신규 취항 #유럽 횡단 네트워크 #독일 프랑크푸르트 #터키 이스탄불
NSP통신-순서는 왼쪽부터 배호열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본부장, 최문식 인천공항출입국사무소 소장, 가수 싸이, 박완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티지아나 디 몰페타(Tiziana Di Molfetta) 주한 이탈리아대사관 참사관, 김수곤 서울지방 항공청장, 박철구 인천공항세관장, 윤현덕 국립인천공항검역소 소장, 전진선 인천공항경찰대장
순서는 왼쪽부터 배호열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본부장, 최문식 인천공항출입국사무소 소장, 가수 싸이, 박완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티지아나 디 몰페타(Tiziana Di Molfetta) 주한 이탈리아대사관 참사관, 김수곤 서울지방 항공청장, 박철구 인천공항세관장, 윤현덕 국립인천공항검역소 소장, 전진선 인천공항경찰대장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아시아나항공(020560, 이하 아시아나)이 주 3회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에 신규 취항함에 따라 아시아나의 유럽 횡단 네트워크가 완성됐다.

아시아나는 30일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로마 취항식을 개최하고 약 300석 규모의 B777기를 투입 매주 화, 목, 토 주 3회 로마노선을 운항하게 된다고 밝혔다.

로마는 독일 프랑크푸르트(1997년) 영국 런던(2002년) 프랑스 파리(2008년) 터키 이스탄불(2011년)에 이은 아시아나의 유럽 5번째 취항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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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로마 취항은 기존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서유럽 중심의 유럽 네트워크가 유럽 중남부 로마, 그리고 이스탄불에 이어지는 유럽 노선 네트워크가 완성된다는데 의미가 있다.

김수천 아시아나 사장은 “로마 취항을 계기로 유럽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동시에 승객들에게 더 다양한 아시아나 유럽 노선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NSP통신-순서는 뒤편 왼쪽 두번째부터 배호열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본부장, 최문식 인천공항출입국사무소 소장, 가수 싸이, 박완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티지아나 디 몰페타(Tiziana Di Molfetta) 주한 이탈리아대사관 참사관, 김수곤 서울지방 항공청장, 박철구 인천공항세관장, 윤현덕 국립인천공항검역소 소장, 전진선 인천공항경찰대장
순서는 뒤편 왼쪽 두번째부터 배호열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본부장, 최문식 인천공항출입국사무소 소장, 가수 싸이, 박완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티지아나 디 몰페타(Tiziana Di Molfetta) 주한 이탈리아대사관 참사관, 김수곤 서울지방 항공청장, 박철구 인천공항세관장, 윤현덕 국립인천공항검역소 소장, 전진선 인천공항경찰대장

한편 30일 아시아나 로마 신규 취항식에는 티지아나 디 몰페타(Tiziana Di Molfetta) 주한 이탈리아대사관 참사관(대사 업무대행), 박완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박철구 인천공항세관장, 전진선 인천공항경찰대장, 김수곤 서울지방 항공청장, 윤현덕 국립인천공항검역소 소장, 배호열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본부장, 최문식 인천공항출립국사무소 소장, 가수 싸이 등이 참석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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