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종합 캠핑레저 기업 코베아(회장 강혜근)는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단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은 가스 산업인 등 500여명이 참여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안전의 가치를 되새기는 목적으로 개최된 행사다.
이번 시상식에서 코베아는 캠핑용 가스 제품의 핵심부품에 대한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과 전 제품 추적관리 시스템 등을 통해 고품질의 가스 스토브, 랜턴, 난로 등을 보급해 국내 캠핑산업 성장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더불어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세계 각국에 지속적인 제품 수출을 통해 실적 향상과 국산 브랜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점도 인정받았다.
배정석 코베아 홍보팀 팀장은 “캠핑 선두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고객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캠핑용 가스 용품을 개발하고 보급해 캠핑 산업의 발전과 캠핑 문화의 선진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