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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부산 수영구 새마을지도자 망미1동협의회에서는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부끄러운 우리동네 망신지역’을 지정해 운영한다.
이를 위해 새마을지도자 망미1동협의회에서는 가로 60cm, 세로 40cm, “망미1동 망신지역, 이곳은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으로 우리동네 망신지역입니다”라는 내용으로 표지판 2개를 만들었다.
이 표지판은 25일부터 상습무단투기 지역에 최소 1개월이상 순회 설치해 투기자에게 경각심을 일깨울 예정이다.
새마을지도자 망미1동협의회 김흥규 회장은 “최근 여름철을 맞아 쓰레기 무단투기가 늘고 이에 따라 동네 미관을 해치고 악취로 인근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어 근절 방안을 마련하고자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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