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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야후코리아가 지도위 실시간 교통서비스를기존 전국 고속도로, 국도와 수도권/부산 지역에서 전국 6대 광역시로 확대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부산, 인천, 대구, 광주, 대전, 울산 등 6대 광역시 사용자들도 서울과 수도권 사용자들과 동일하게 거주시내 실시간 주요 교통상황을 지도 위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지도위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는 현재 보고있는 지도 위에서 해당지역 도로의 교통 상황을 정체, 지체, 서행, 원활 등으로 표시해 주기 때문에 한 눈에 소통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게 장점이다.

이를 활용해 이용자들은 ‘실시간 길찾기 서비스’를 이용해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현재 교통 상황을 반영한 실시간 추천 도로는 물론 최단 거리, 예상 소요시간, 평균 속도, 택시요금 등 부가적인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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