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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가 산북동에 소재한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을 운영할 위탁기관을 공개모집 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산시는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의 위탁기간 만료에 따라 수탁자를 공개모집하고 선정심의위원회에서는 신청자의 공신력, 재정능력, 사업수행능력, 전문성 등 엄정한 심의를 통해 수탁기관을 선정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사회복지사업을 주된 목적으로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및 비영리법인으로 법인의 주 사무소가 신청일 현재 전라북도에 소재하고 등기상 등록된 법인이다. 접수기간은 19일부터 25일까지이며 위탁기간은 3년이다.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재활운동, 물리치료, 작업치료, 직업적응훈련, 주간보호센터 등의 시설 및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장애인에게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시설이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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