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서울삼성병원서 모친 간호 김해 삼방고교생 자택격리…학교 이틀 ‘휴업’

NSP통신, 윤민영 기자, 2015-06-17 16:36 KRD7
#김해메르스 #메르스 #서울삼성병원 #휴업 #음성판정

메르스 검체결과 1차 음성판정…삼방고, 메르스 예방차원 17 18일 이틀 학교 휴업키로

(경남=NSP통신) 윤민영 기자 = 경남 김해의 한 고등학교 학생이 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여 자택격리된 가운데 1차 검사를 한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으나 학교는 이틀간 휴업을 결정했다.

17일 경남 메르스 대책본부는 지난 6일과 7일에 걸쳐 서울삼성병원에 입원한 어머니를 간병한 김해 삼방고등학교 A군이 지난 15일 고열과 어지럼 증세를 보여 자택격리됐으나 검사결과 16일 1차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학교는 학교운영위원회 회의 결과, 메르스 예방 차원에서 17일과 18일 이틀간 학교를 휴업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G03-8236672469

대책본부는 휴업기간 동안 학교에 방역소독을 진행 중이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