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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영삼 기자 = 한국마이팜제약은 태반영양제 ‘이라쎈’과 태반주사제 멜스몬’이 지난해 매출 200억을 달성해 두 품목 합산 매출이 40%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이에 회사측은 ‘이라쎈’이 지난해 대비 50% 성장해 올해 매출 목표인 150억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라쎈은 지난해부터 건강기능식품으로 새롭게 출시되면서 기존의 약국뿐만 아니라 슈퍼와 마트, 대리점등모든 유통에서 판매가 가능하게 되어 매출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DIP통신, kimys@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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