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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지난 한 주간 보험업 인덱스는 4.8 % 하락하며 코스피 대비 2.6% 초과 하락(연초 이후 코스피 대비 10.4% 초과하락)했다.
11일 예정인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1주일 국고채 1년 금리는 3.7bp 하락한 반면 국고채 5년 및 10년 금리는 각 9.3bp, 16bp 상승했다.
오진원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장기금리의 펀더멘탈 영향이 적지 않은 보험업종에 있어서는 금리인하로 인해 추가 금리인하 불확실성이 사라지는 것이 보다 주가 측면에서 긍정적인 상황이다”며 “차보험 손해율 본격 개선이 기대되는 가운데 손보업종의 상승 여력이 보다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구조적 관점의 삼성화재, 순환적 관점의 현대해상 최선호주 유지한다”며 “LIG손보도 이미 잘 알려진 증자 관련 불확실성 감안시 연말 주가는 현주가 대비 높아질 것이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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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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