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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농협(본부장 박태석)가 NH개발전북지사(지사장 김용복)와 하절기 대비 시설물 합동순회점검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전북농협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하절기 전기 및 냉방시설 등의 시설물 사용증가에 대비한 것으로 장수군 관내 농·축협 13곳을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점검과 적정한 유지관리를 위한 무상 순회점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박태석 본부장은 “시설물 점검을 통해 쾌적한 영업환경을 조성해 농협을 방문하는 농업인 및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농협과 NH개발전북지사는 지난 2013년부터 연2회씩 내증기부를 통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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