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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서 가장 비싼 땅은 1㎡당 163만원

NSP통신, 김용재 기자, 2015-06-04 15:19 KRD7
#장성군 #장성 개별공시지가 발표 #장성 최고 지가

군,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지난 해 대비 5.5%↑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장성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어딜까? 장성군이 지난해 11월부터 약 5개월간 조사․산정한 201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최근 결정 공시한 가운데 최고지가는 장성읍 영천리 상업용지(1029-9번지, CU 편의점)로 1㎡당 163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결정 공시된 개별공시지가 대상은 16만5704필지로, 전년대비 5.5% 상승했다. 최저지가는 북이면 약수리 임야로 1㎡당 239원으로 결정됐다.

개별공시지가 확인은 장성군 홈페이지 전자민원→ 공시가격 조회 → 개별공시지가 열람에 접속해 토지소재지와 지번을 입력하면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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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장성군 홈페이지와 군청 민원봉사과, 토지소재지 읍․면사무소 또는 우편과 팩스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 처리결과는 군에서 재조사와 검증을 거친 후 장성군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과정을 거쳐 오는 7월 30일까지 개별 통지된다. 이밖에 개별공시지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 민원봉사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결정공시 이후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등에게 개별통보가 되지 않으므로 열람 등을 통해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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