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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농협(본부장 박태석)이 농번기 농촌일손부족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북농협은 임직원과 농협고창군지부, 해리농협, 농촌사랑봉사단, 대학생 자원봉사단 40여명이 2일 고창군 해리면 용반마을에서 고추방아다리 제거작업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협 관계자는 “갈수록 농촌일손이 크게 부족함에 따라 영농상황실 운영과 함께 6월까지 집중적으로 전임직원이 농촌일손돕기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북농협은 각 기관 및 도시민들이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함께 농촌 가는 날’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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