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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도로(지방도,군도,농어촌도로,도시계획도로)에 설치된 과속방지턱 256개소에 대해 원활한 차량 흐름과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5월 말까지 재도색과 안내표지판 설치 등 점검·정비를 실시했다.
과속방지턱은 통행차량이 제한속도를 강제로 낮추기 위해 도로노면에 설치하는 턱으로 일반적으로 주거 환경이나 보행자 보호를 위해 설치하며 교통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설치된 도로 시설물이다.
규격은 폭 3.6m 높이 10cm 이하이며 전방에 과속방지턱이 있음을 알리는 안내표지판을 설치하도록 돼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과속방지턱을 일제 점검해 도색 및 정비가 완료되면 도로경관이 개선됨과 동시에 식별이 용이해져 안전운전을 유도할 수 있어 군민들의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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