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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지난 30일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소재 전남영업본부에서 전남·광주 관내에서 자발적으로 신청한 영업점 직원을 대상으로 NH 패밀리 행복채움캠프를 실시했다.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지난 30일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소재 전남영업본부에서 전남·광주 관내에서 자발적으로 신청한 영업점 직원을 대상으로 ‘NH 패밀리(Family) 행복채움캠프’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행복채움캠프는 영업점의 팀웍을 강화해 추진 분위기를 제고하고, 소통과 비전 공유를 통해 성과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려는 목적의 프로그램으로, NH농협은행은 전남·광주영업본부에 이어 이달 13일에는 경기·서울영업본부의 영업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복채움캠프에 참여한 농협은행 관계자는 “주말 시간을 활용한 직원 상호간 소통과 이해 증진을 통해 사업 추진 분위기가 무르익게 되고 전행적인 점포 손익 개선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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