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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 금정경찰서는 정비업소에 보관 중이던 수입차를 훔쳐 팔아넘긴 혐의로 수입차 무역업자 A(35) 씨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9월 해운대 송정동의 한 정비업소에서 차량을 다른 카센터에 맡겨야 한다며 열쇠를 넘겨받아 장물업자에게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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