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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광주총국 관계자들이 농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농협 광주본부)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NH농협생명 광주총국(총국장 안병량)은 지난 20일 광주농협 로컬푸드 출하 농가를 방문해 하우스 내부 청소 및 주변정리 등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광주총국은 사무소 춘계행사를 대체해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대한 영농지원 활동을 전개했으며, 수혜농가는 “선뜻 찾아와 큰 도움을 줘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안병량 총국장은 “농번기에 작은 손길이지만 농가를 방문해 일손지원을 할 수 있어 보람이 있었다. 향후에도 농협생명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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