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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농협(본부장 박태석)과 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이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남원 춘향제 기간 동안 한돈 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북농협에 따르면 행사기간 동안 광한루 인근 행사장에서 돼지 불고기, 삼겹살, 돈가스 시식행사와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담은 팸플릿도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남원축협 축산물 판매장에서는 31일까지 10일간 돼지 불고기 양념육을 20% 할인판매 한다.

박태석 본부장은 “돼지고기에는 각종 아미노산, 비타민B군, 미네랄이 풍부하여 성장기 어린이 및 장년층이 꼭 먹어야 할 음식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국내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이해하고 많은 소비로 이어져 축산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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