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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세계 최초 상용화 ‘폴리케톤’ 글로벌 시장에 선봬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15-05-21 14:3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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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차이나플라스 2015를 찾은 관람객들이 효성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해 글로벌 시장에 첫 선을 보인 폴리케톤으로 만든 다양한 응용 제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차이나플라스 2015를 찾은 관람객들이 효성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해 글로벌 시장에 첫 선을 보인 폴리케톤으로 만든 다양한 응용 제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효성은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열리는 아시아 최대·세계 3대 플라스틱 산업 전시회 ‘차이나플라스(Chinaplas) 2015’에 참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친환경 신소재 ‘폴리케톤’을 글로벌 시장에 선 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효성은 세계 플라스틱 시장에 신소재 폴리케톤이 탄생했음을 적극 홍보하고 폴리케톤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한 마케팅을 추진한다. 또한 기존 고객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신규 거래선을 개척하는 등 판로 개척에도 힘쓸 계획이다.

조현상 화학PG CMO 겸 전략본부 부사장은 “기존 엔지니어링 플라스틱보다 내구성·내화학성 등이 탁월한 차세대 소재 폴리케톤의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의 소재로 활용될 우리 폴리케톤의 우수함을 전 세계에 알려 글로벌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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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효성은 산업통상자원부의 WPM(World Premier Materials) 사업 지원을 받아 세계 최초로 독자기술을 바탕으로 폴리케톤 상용화에 성공했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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