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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농협(본부장 박태석)이 순창 고추장익는 마을과 완주 창포마을에서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북농협에 따르면 농업·농촌 이미지 및 가치제고를 위해 쾌적한 농촌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18~19일 2일간 전북농협 임직원과 농촌사랑봉사단이 참여해 농촌마을에 꽃과 묘목을 식재했다.

또한 농촌마을 정돈과 영농 폐자재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도 실시했다.

전북농협 관계자는 “농촌마을의 깨끗한 환경조성으로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도시민 체험관광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농촌마을 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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