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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 주차관리원, 안내 및 강사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을 진행했다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신)이 19일부터 22일까지 주차관리원, 안내 및 강사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위한 현장체험 친절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주시설공단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고객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우수기관인 한국도로공사 전주영업소와 미래에셋증권 전주지점을 방문해 현장체험 친절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강의 위주의 교육에서 탈피해 현장위주의 교육으로 이론교육 뿐만 아니라 실제 근무지에서 필요로 하는 인사예절, 경청, 말하기 등 각 근무현장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김신 이사장은 “이번 친절교육뿐만 아니라 연간 지속적인 친절 및 안전교육을 실시해 고객중심의 안전하고 편안한 시설장 조성으로 시민이 원하는 행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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