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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14일 새벽 1시쯤 울산 남구 선암동 개운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A(47) 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 3대를 잇따라 들이받아 B(51) 씨 등 5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A 씨가 혈중 알코올 농도 0.199%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A 씨를 입건해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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