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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피숀, 수제 피규어 ‘벤트앤쿤’ 선보여

NSP통신, 윤민영 기자, 2015-05-14 14:3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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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백화점 제공)

(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7층 주방코너에 입점돼 있는 피숀에서는 벤트앤쿤(Wendt & Kuhn)의 피규어를 선보이고 있다.

1925년에 설립돼 100년 가까운 전통을 자랑하는 ‘벤트앤쿤(Wendt & Kuhn)’ 피규어는 총 400여 종이며, 전량 100% 수작업으로만 제작된다.

나무를 깎아 정교하게 색을 입히는 독일 색소니 지역에서 전통 방식을 고수해 만들어지는 만큼 주방 장식용 뿐만 아니라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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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트 시즌을 맞아 피숀의 장식용 소품군의 매출은 4월 대비 5월 동기간 매출이 40% 이상 신장될 정도로 신혼부부 부터 장년층 주부 고객들과 장식 및 수집을 위한 매니아 층의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

동화의 한 장면을 보는듯한 피규어는 개당 가격이 5만원대에서 7만원대 정도로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일 평균 10개 이상이 판매될 정도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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