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우리카드(대표 유구현)는 YG엔터테인먼트(대표 양민석)와 제휴해 YG팬들을 위한 특화서비스를 더욱 강화한 ‘YG신용카드’를 출시한다.
우리카드는 지난 2월 ‘YG체크카드’를 출시해 내외국인 YG팬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모았고,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두 번째 제휴카드인 YG신용카드를 출시한다.
YG신용카드는 YG공연티켓 10%, 온라인몰 10% 할인을 비롯해 음악 스트리밍 할인, 택시 및 대중교통 할인, 통신료 할인 서비스 등 YG팬들에게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영화관, 놀이공원, 패밀리레스토랑, 커피 할인의 부가서비스까지 제공해 실생활에 유용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는 YG신용카드 출시 기념으로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YG신용카드를 발급받고 3개월 내 10만원 이상 사용실적이 있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한정판 스페셜에디션, 빅뱅 사인 앨범, 빅뱅 굿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YG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를 소지한 팬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지난 4월 말 빅뱅콘서트 현장에서 YG체크카드 소지 고객에게 빅뱅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한정판 엽서를 제공해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외에도 우리카드는 YG엔터테인먼트와 연계해 콘서트 초대, YG 관련 상품 제공 등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