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마이허니 제공)

(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라스베이거스하면 단순히 카지노만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최근에는 카지노외에도 다양한 여행 상품이 묶어 신혼여행은 물론 가족여행 등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라스베이거스는 엔터테인먼트 도시이기도 하지만 그랜드캐년의 장관을 볼수 있는 경비행기투어, 라스베가스의 멋진 불야성을 보는 헬기야경투어, 수퍼카를 타고 트랙을 도는 레이싱투어 등 실감나는 모험과 체험문화가 잘 구성돼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O쇼, KA쇼, 르레브쇼 등 다양한 볼거리들도 여행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신혼여행전문 여행사인 마이허니(www.myhoney.co.kr) 관계자는 “라스베이거서의 여행 장점은 식사비용이 저렴하고 유명맛집도 많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패스트푸드도 다양하다”며 “무엇보다도 뉴욕의 살인적인 물가보다는 저렴하고 골라 먹을 수 있는 폭이 많다”고 말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아리아, 코스모폴리탄 등 유명 호텔의 뷔페를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며 “국제적인 음식을 고민하지 않고 고루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마이허니 제공)

(마이허니 제공)

NSP통신/NSP TV 박지영 기자, jy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