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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최형만, 27일 ‘북세통’ 출간…“절망에서 희망의 빛이 된 책과의 소통”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5-04-24 03:48 KRD7
#최형만 #북세통
NSP통신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개그맨 출신 방송인 최형만이 신간을 내놓는다.

최형만은 오는 27일 자신의 지나온 삶을 회고하면서 아픔과 고통의 순간 집어 들었던 책과 독서법을 한 권으로 엮은 ‘북세통(BOOK으로 세상과 통하다)’을 출간한다.

최형만은 ‘북세통’을 통해 경제적 위기로 좌절의 시기가 오고 심리적으로 고통을 받던 시기에 책을 통해 어둠(절망)이 빛(희망)으로 변하는 놀라운 경험담을 진솔하게 풀어놓았다. 또한 이번 책에서 책을 읽을 때의 다양한 방식과 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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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 책에서 “책을 읽는 것은 취미나 시간을 때우는 것이 아니라 이 시대에 가장 절박하고 절실하게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것”이라며 “문자로 읽는 행위가 아닌 그 안에 담은 생각, 정서, 작가의 마음 등을 깨쳐 공감하고 이를 자신의 삶에 적용하는게 중요하다”고 역설한다.

특히 ‘북세통’에서 ‘불가능 속에서도 누군가는 성과를 낸다(긍정적 이탈, 저자 제리 스터닌)’는 말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최형만은 고통의 순간마다 술로 달랬던 습관을 책을 통해 회복해나가는 갱(更)년기의 삶을 이야기하고 있다.

최형만은 “앞으로 북세통이 서점가에 북새통이 이루어져서 많은 이들이 책을 읽고 자신의 삶에서 ‘긍정적 이탈’을 시도해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형만은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강사로 기업 및 단체 강연을 맡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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