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시장 최성)는 22일 덕양구청에서 고양시장, 고양시의회 의장, 초청인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덕양여권민원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최성 고양시장은 “사람중심의 100만 행복도시 고양의 시정철학과 시민이 주인인 자치 도시 구현을 목표로 최상의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인구 100만이 넘어서면서 증가하는 여권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8월 외교부에 여권민원실 추가 설치를 건의해 지난해 11월 7일 승인을 얻고 덕양여권민원실을 설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이번에 개소하는 덕양여권민원실은 덕양구청 내 사무실을 리모델링해 최신 설비를 갖춘 민원실로 조성했으며 여권 접수와 수수료 결제가 한 창구에서 처리되는 원스톱 시스템이 도입돼 운영된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