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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서머너즈워의 흥행에 근거한 컴투스(078340)의 실적이 2분기에도 고공행진을 할 전망이다.

컴투스는 1분기에도 전년 4분기대비 50% 이상의 성장을 기록한 매출 10위권 이내 평균 국가수가 2분기에도 현재까지 평균 50% 수준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기 때문.

황승택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컴투스는 2분기에는 길드전 업데이트효과가 지속되는 가운데 한국(4월), 글로벌(6월) 1주년 기념 이벤트에 미국에서의 추가마케팅 및 일본 신규마케팅(진행중) 등으로 기대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 16일 출시된 컴투스프로야구2015 반응이 양호하고 (이 반응은) 2분기 실적을 더욱 돋보이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컴투스프로야구2015는 3D 모바일 야구게임이며 2006년 최초 출시되고 2013년 이후 새롭게 출시된 프랜차이즈 게임이다.

야구시즌을 맞아 출시 이후 앱스토어 다운로드 1위, 구글 플레이 다운로드 7위를 기록하는 등 성과도 양호한 수준이다.

이 외에도 글로벌 원빌드 RPG게임인 이스트레전드의 사전등록 이벤트가 진행 중에 있어 곧 글로벌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이후 원더택틱스 등의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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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류진영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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